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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중국)=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륙의 '짜요'는 대한민국을 향했다.
중국 팬들은 중국의 경기가 끝난 뒤에도 경기장을 떠나지 않았다. 경기장에 남아 한국을 응원했다. 두 번째 단식 주자였던 전지희(33위·미래에셋증권)가 포인트를 낼 때마다 '짜요'를 외치며 환호했다. 중국 팬들은 한국을 일방적으로 응원했다. 갑자기 홈 분위기를 갖게 된 한국은 전지희의 짜릿한 역전 드라마로 매치 세트 1-1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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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의 신경전은 아시안게임 응원 현장에서도 볼 수 있었다.
항저우(중국)=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