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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메달이 나왔다. 여자 근대5종의 에이스인 김선우(27·경기도청)가 은빛 결실의 주인공이 됐다.
비안 유페이보다 16초 늦게 출발한 김선우는 순조롭게 레이스를 이어가며 역전을 성공했다. 그러나 3종목 합산 823점으로 자신보다 14초 늦게 출발한 장밍유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한편, 김세희(28)는 11위(1100점), 성승민(20)은 12위(1088점)를 기록하며 여자 단체전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