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항저우, 이 조합 찬성!"
|
|
|
비인기 종목의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 여성 스포츠의 힘을 입증해온, 걸출한 선후배는 이후에도 곳곳에서 마주치며 진심으로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됐다. '월드클래스' 지소연과 신유빈의 인연은 최근까지도 이어졌다. 신유빈과 지소연은 최민정(쇼트트랙), 안바울(유도) 등과 나란히 경기도 체육 홍보대사로 위촉됐고, 지난 여름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때도 신유빈은 '절친 언니' 지소연과 여자축구 선배들을 향한 열렬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
|
|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