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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어학원, 8월 '전국 초중 실용영어능력평가 대회' 개최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6-10 17:25


청담러닝(대표 김영화)의 디지털 교재와 스마트 클래스 시스템을 활용하는 말하기?쓰기 중심의 '표현어학원'이 오는 8월 10일(토) '2013 전국 초?중 실용영어능력평가 대회'를 개최한다.

표현어학원과 영자신문 '코리아중앙데일리' 공동 주최, '한국토플주니어위원회' 주관, 삼성카드 '더플래티넘카드' 후원의 대회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생을 대상으로 하며 강남역 군장대학교 홍보관에서 총 135분에 걸쳐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의 언어의 4대 영역에 대한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표현어학원은 영어 표현 능력을 강화한 새 교육 과정에 맞추어 말하기, 쓰기의 표현력 평가가 핵심인 iBT(Internet Based Test) 환경의 ETS 주관 공인 토플주니어캄프리헨시브(ETS TOEFL Junior COMPREHENSIVE)를 시험 유형으로 채택했다. iBT는 의미 그대로 컴퓨터를 이용한 인터넷 환경에서 응시하는 평가 방법이다.

참가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본인의 실력 검증은 물론 학습 동기 부여와 안정된 학습 습관 체득, 더 나아가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또 글로벌 표준 인증 시험 인만큼 유학준비, 특성화 중학교 및 특목고 등의 상급학교 진학 시 국제공인점수로 활용 가능하며 영어 독서능력과 영어도서 난이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렉사일지수(Lexile) 등 영어 표현 능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평가 지수도 얻을 수 있다.

이은주 표현어학원 이사는 "교육 과정 개편은 물론 실용영어에 대한 학부모 및 교육 시장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대회가 실력 검증을 넘어 영어 말하기, 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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