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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뜨거운 감자'였던 욱일승천기가 등장했다. 예상대로였다.
30일 오후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펼쳐진 2012년 20세 이하 여자월드컵 8강전 '숙적' 한국와 일본이 맞붙었다. 런던올림픽 3-4위전 '독도 세리머니' 이후 첫 한일전인 데다, 독도 관련 정치적 대립과 반목이 첨예한 시점에서 펼쳐진 한일전인 만큼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도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08-30 20:39 | 최종수정 2012-08-3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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