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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판타스틱 베이비!'
WTT는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대한민국 막내온탑' 신유빈과 '일본 15세 신동' 하리모토 미와의 약진을 함께 소개했다. WTT는 '신유빈이 2주 연속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면서 '만18세 신유빈이 5계단 상승한 11위에 올랐다. 지난주 WTT 컨텐더 결승에 오르며 280점을 획득한 데 힘입은 상승세다. 이달 초 WTT 컨텐더 라고스에서 우승하며 400점을 추가해 커리어하이 16위를 기록한 신유빈은 믿을 수 없이 일관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극찬했다. 'WTT 컨텐더 노바코리카 2022에서 획득한 은메달 포인트까지 더해지며 신유빈은 짧은 시간에 큰 발전을 이뤄냈다'면서 '이제 톱10 진입이 단 한 계단 밖에 남지 않았다'고 썼다. '상승세를 탈 기회가 눈앞에 다가왔고, 이번주 WTT 컨텐더 자그레브에 출전하는 신유빈이 랭킹을 더 끌어올리면 8강에 올라야 한다. 이 라이징 스타가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며 톱10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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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