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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민선 2기 지방체육회장 대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역시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에 감사드린다"면서 "민선 2기 지방체육회장 당선을 축하드리고, 무엇보다 국민과 지역체육을 위해 봉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 대한체육회와 지방체육회 간 유대 관계를 강화하고 대한민국 체육발전 방향을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민선 2기 지방체육회장 당선인은 각 상위단체의 회장 인준 후 2023년 정기총회일로부터 2027년 정기총회 전일까지 4년간 지방체육회를 대표하고 지방 체육 발전을 위한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