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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수상자인 청각배우 트로이 코처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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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처와 함께 '사랑합니다' 국제수어 포즈로 기념사진을 찍은 박 장관은 "윤석열 정부는 문화의 공정하고 차별 없는 접근을 보장하기 위해 장애인 정책을 짜임새 있게 펼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농아인-청인이 한국수어로 소통할 수 있는 자동통역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정부 정책 브리핑에 지원하고 있는 수어 통역을 내년부터는 박물관, 미술관 등 문화 정보로도 확대할 것"이라는 의지를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