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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민국 여자수영의 미래, 김민주(15·대청중3)가 제10회 아시안에이지그룹수영선수권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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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는 "이번 대회를 치르면서 저의 부족한 점과 잘된 점을 확인하면서 많은 것을 얻었다. 앞으로 체력을 더 키우고 장점을 더욱 발전시켜 제 기록에 도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민주를 지도하는 이인수 코치는 "체력적인 부분이 아쉬웠던 시합이었지만 이 부분만 보완된다면 내년에는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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