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장애인 스포츠의 꽃' 2019년 KWBL 휠체어농구리그가 21일 개막식을 갖고 4개월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
|
|
|
|
|
|
한편 서울특별시청, 대구광역시청, 고양홀트, 제주특별자치도, 수원무궁화전자 등 총 5개팀이 참여하는 정규리그는 11월10일까지 이어진다. 한 경기는 10분씩 4쿼터, 3라운드 각 10경기, 총 30경기의 풀리그가 지역별 순회 개최 형식으로 진행된다. 1라운드는 고양, 수원에서 2라운드는 수원, 대전에서 3라운드는 수원, 제주에서 펼쳐진다. 정규리그 1-2위팀은 12월20~22일 사흘간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챔피언전에서 3전2선승제로 우승을 다툰다. 4연패 독주를 이어온 초호화군단 제주와 올시즌 고양홀트에서 에이스 이윤주를 영입한 서울의 불꽃 튀는 우승 경쟁이 예상된다.
고양=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