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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체육회와 한국폴리텍대학은 26일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선수 경력자들을 위한 '한국폴리텍대학 교육 과정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 대한체육회와 한국폴리텍대학이 올해 10~12월에 추진중인 '여성 선수경력자 대상 스포츠영상분석가 과정(한국폴리텍대학 여성재취업 교육과정 내 편성)' 운영 계획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폴리텍대학 내 선수 및 체육인들을 위한 교육과정 개설은 지난해 12월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승민 IOC위원이 개최한 '은퇴선수 지원을 위한 간담회'가 시작점이 됐다. 실업농구 서울신탁은행 선수 출신 '운동선배' 김 의원이 현역선수의 진로 및 은퇴선수 일자리에 대한 문제의식을 함께 하면서 고용노동부 장관 시절 제대 군인과 폴리텍을 연계한 솔루션을 체육인들에게 소개했다. 3개월만인 지난 3월 대한체육회와 한국폴리텍대학이 업무협약을 맺고, 6개월만인 9월 교육과정 설명회가 열리게 됐다. 대한체육회는 현재 선수경력자를 위한 교육 과정 운영을 추진 중이며, 스포츠와 기술 분야의 연계 가능한 직종 발굴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향후 교육 과정 및 대상을 확대해 선수경력자를 지속적으로 연계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체육회는 한국폴리텍대학과 올해 3월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선수경력자를 위한 교육 과정 운영을 추진 중이며, 스포츠와 기술 분야 연계 가능한 직종 발굴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향후 교육 과정 및 대상을 확대하여 선수경력자를 지속적으로 연계·지원할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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