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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3쿠션 당구 세계 최정상 선수들의 외나무다리 승부가 서울에서 열린다.
본선에서는 세계랭킹 최상위 20명과 와일드카드 4명, 예선 통과자 8명 등 총 32명이 서바이벌 방식으로 조별 대결을 펼친다. 세계랭킹 1위 딕 야스퍼스(네덜란드)와 3위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 등 톱 랭커가 모두 출격하고, 국내 랭커로는 LG U+컵 우승자인 조명우를 비롯해 조재호와 허정한, 최성원 등 간판 선수들이 출격한다. 총상금 3억2000만원의 이번 대회에서 우승자는 6000만원을 받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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