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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서영이는 우리가 준비한 모든 과정을 완벽하게 해냈다. 본인 최고기록의 100분의 1이라도 줄일 수 있다면 환하게 웃을 수 있을 것이다."
김서영은 20일 오후 1시경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 도착해 3시까지 2시간 가량 마무리 훈련을 했다. 김인균 감독은 "기본 훈련은 어제 다 끝났다. 오늘은 구간별 기록과 페이스, 동작을 마지막으로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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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100%의 김서영'을 이야기했다. 지난 여름 자카르타에서처럼 100% 준비된 김서영을 100% 보여줄 일만 남았다. "지난 2년간 계획된 훈련 스케줄을 100% 해냈다. 기록과 모든 면에서 본인이 한단계 앞서나간다는 분명한 확신을 갖고 경기에 나서길 바란다. 본인 최고기록의 100분의 1초라도 앞당길 수 있다면 지도자로서 환하게 웃을 수 있을 것이다."
광주=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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