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간판 복식조' 이상수(29·삼성생명)-정영식(27·미래에셋대우)이 '최강 중국 세계챔피언조' 마롱(31·세계랭킹 5위)-린가오위안조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마롱은 올림픽 남자단식 1회, 단체전 2회 우승, 세계선수권 남자단식 2회, 복식 2회, 단체전 7회 우승, 월드투어 남자단식 29회 최다우승에 빛나는 자타공인 중국 탁구의 자존심이다. 전날 판젠동-쉬신조를 꺾고 올라온 마롱-린가오위안조를 상대로 완벽하고 절대적인 우승을 이뤄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