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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스포츠 재활 BMR센터(Body Muscle Recovery)가 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와 협력한다.
MAX FC 이용복 대표는 "MAX FC 무대에 오르는 선수들의 안전과 재활을 돕기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갖게 됐다. 이번 건을 계기로 출전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여 경기를 치를 수 있을 듯하다. 앞으로 MAX FC & BMR의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BMR의 안상욱 대표는 "협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BMR이 MAX FC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선수들이 원활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MAX FC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MAX FC 13회, 헤비급 타이틀 예정되어 있었던 카를로스 도요타가 경기 3시간 전 허리 통증과 고관절 통증 호소로 경기 진행이 어려웠으나 BMR을 실시한 이후 링에 올라 대회를 치른 예가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MAX FC 19 in 익산 6월 22일 오후 7시 전라북도 익산 실내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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