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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전국동계체전이 19일부터 4일간 열린다. 이 대회에는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 스타들이 대거 출전한다.
대회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스피드스케이팅)과 목동 실내빙상장(쇼트트랙) 태릉 실내빙상장(피겨) 용평리조트(알파인스키) 휘닉스 평창(스노보드) 등 서울과 강원도의 경기장에서 종목별로 치러진다.
특히 김민석을 비롯해 차민규(동두천시청)와 김보름(강원도청) 등 스피드 스케이팅 간판스타들과 쇼트트랙의 김아랑, 곽윤기(이상 고양시청) 최민정(성남시청) 등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각 소속 시·도청을 대표해 출전한다. 피겨 종목에서는 지난 4대륙 대회에서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한 차준환(휘문고)를 필두로 김하늘(수리고)과 최다빈(고려대) 안소현 등이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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