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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구만승의 전개로 본 금맥 찾기

김가을 기자

기사입력 2019-01-10 21:05

<경마>구만승의 전개로 본 금맥 찾기

◇12일

달리는웅지(2경주 7번·장추열)=직전 무리한 전개로 고전. 순발력과 함께 대폭적인 뒷심 보강이 이루어진 모습으로 첫입상 도전 충분.

선퀸(8경주 4번·문세영)=선두권 경합이 필연인 편성에서 내측 참고 한발이 가능. 마필로써 자력으로 다시금 우승 가능한 전력.

샤크대장군(11경주 4번·조재로)=승급전 고전. 빠르지 않은 흐름에서 초반 무리한 전개만 피한다면 다시금 우승 도전 가능한 탄력 회복 마필.

그린다르크(13경주 12번·박태종)=승급전 외곽이라는 불리함. 기본적인 순발력과 함께 참고 한발이면 자력으로 연승 도전 충분.


◇13일

풀문오션(1경주 4번·박병윤)=기본적인 순발력 바탕으로 선행까지 가능한 편성을 만나서 첫 입상이 아닌 첫 승도 노릴수 있는 전력.

윈드리버(4경주 3번·문세영)=직전 발주실패로 고전하면서 아쉬움. 승 부기수 안착하고 발주보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우승도 가능.

더불어숲(9경주 7번·유승완)=승급전 늘어난 거리가 관건. 앞선장악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수 있는 편성을 만나서 자력으로 입상 가능한 전력.

다크플레이어(11경주 2번·이혁)=앞선 경합이 필연인 편성에서 참고 한발도 가능한 힘이 느껴지는 모습. 승급전이지만 연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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