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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드민턴 '최고참' 손완호(30·인천국제공항)가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허광희(23·삼성전기)는 16강에서 2016년 리우올림픽 그메달리스트 천룽(중국)을 만나 고전했다. 1세트에는 접전을 펼쳤지만, 22-24로 패했다. 2세트에선 18-21로 아쉽게 패하면서 8강행이 좌절됐다. 천룽은 리우올림픽 당시, 8강에서 손완호를 꺾은 바 있다. 이번에도 한국을 가로 막았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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