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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김서영(24·경북도청)이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금메달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전체 성적은 5위였다. 예선전에서 1위를 기록한 건 일본의 오하시 유이로 2분 13초55를 기록했다. 올 시즌 세계 랭킹 1위 오하시는 지난 21일 열린 여자 400m 개인 혼영에서 김서영을 제치고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김서영의 주종목인 200m 역시 오하시가 강력한 경쟁자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