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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 남녀대표팀이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첫 동반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남자 단체전에서는 '백전노장 맏형' 김진오, '형제 국대' 이창민-이성민, '에이스' 임문섭과 이철수가 똘똘 뭉쳐 빛나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6라운드 합산 1771점(622/841/81/181/24/22)으로 1104점(315/272/70/288/64/95)의 개최국 인도네시아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태국이 1901점(415/297/497/378/141/173)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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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패러글라이딩 대표팀은 장거리 크로스컨트리 종목에서 남녀 단체 동반 금메달에 도전한다.
자카르타=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