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수와 미즈노는 17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 비스타홀에서 열린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과 함께하는 XIAOMI ROAD FC 049 IN PARADISE 계체량에서 가볍게 통과하며 서로 얼굴을 맞댔다.
일본단체인 DEEP의 현 미들급 챔피언인 미즈노는 "오늘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DEEP 챔피언답게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고, 이은수는 "2년만에 다시 하게됐는데 대회사에서 시합잡아주시고 DEEP 챔피언과 싸우게 돼 영광이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