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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레이스답게 사상 첫 우승자가 또 나왔다.
ASA GT클래스에선 팀 동료 남기문과 정경훈(이상 비트알앤디)이 나란히 1~2위에 올랐다. 이날 인제스피디움에선 나이트 레이스 사상 최다 관중인 8200여명이 몰려들어 여름밤 레이스와 함께 디제잉카의 퍼포먼스, 드리프트 쇼 등을 함께 즐겼다. 슈퍼레이스는 나이트 레이스로 시즌 반환점을 돈 가운데 오는 9월 7~9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6라운드가 펼쳐진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