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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FC와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이 함께하는 XIAOMI ROAD FC 049 IN PARADISE가 1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다.
현 챔피언 최무겸이 아닌 이정영과의 대결을 원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정영이 소속된 쎈짐과 제가 소속된 킹덤 주짓수는 예전에 한 팀이었지만 지금은 갈라졌습니다. 킹덤을 대표해 이정영을 꺾고, 대구의 최강은 킹덤임을 증명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박해진은 "이정영이 꼭 챔피언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와 싸워서 대구짱을 가려보길 바랍니다"라며 이미 8번째 상대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XIAOMI ROAD FC 049 IN PARADISE / 8월 1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
[미들급 이은수 VS 미즈노 타츠야]
[무제한급 최무배 VS 마안딩]
[무제한급 후지타 카즈유키 VS 저스틴 모튼]
[스트로급 스밍 VS 하라다 시호]
[페더급 에브게니 랴자노프 VS 박해진]
[라이트급 황젠유에 VS 티라윳 카오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