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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를 지켜본 뒤 본인이 결심해야 할 것이다."
"상태를 지켜본 뒤 본인이 결심해야 할 것"이라고 짧게 대답했다.
최은성은 전날 공식 훈련 종료를 앞두고 이탈리아와 프랑스 남자선수들과 링크를 빠르게 돌다 코너링을 하다 넘어져 병원으로 후송됐다. 그는 엑스레이 촬영 결과 오른쪽 발목 열상(피부가 찢어져 생긴 상처) 진단을 받았다. 이후 부상 부위 봉합 후 퇴원했다.
최은성은 3일 공식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다. 북한 정광범(17)이 홀로 이탈리아, 프랑스 대표팀 선수들과 합동훈련을 소화했다.
평창=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