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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기대주' 스켈레톤 윤성빈, 피겨여제 김연아와 올림픽 인증샷 '찰칵'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1-17 23:44 | 최종수정 2016-01-17 23:59



스켈레톤 윤성빈 김연아

스켈레톤 윤성빈

평창올림픽 메달 기대주로 꼽히는

스켈레톤 윤성빈(23·한국체대)과 피겨여제 김연아의 사진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성빈 김연아 올림픽 인증샷'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성빈과 김연아는 태극마크 국가대표 점퍼 차림으로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한국 스켈레톤의 간판 윤성빈은 17일(한국시각)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린 2015-2016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5차 대회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38초73을 기록, 세계랭킹 1위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 1분38초35)에 0.38초 뒤진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독일의 악셍 융크(1분39초05)였다.

윤성빈은 지난 4차 대회에 이어 2대회 연속 은메달의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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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윤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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