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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의(안성시청·382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방콕오픈 챌린저 2차 대회에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최근 상승세를 탄 김청의였다. 지난달 12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GLF오픈 퓨처스 3차 대회에서 1년5개월 만에 퓨처스 단식 정상에 올랐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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