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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포토] 양학선 '2연패는 좌절됐지만 값진 은메달'

최문영 기자

기사입력 2014-09-25 20:26



한국체조대표팀 양학선이 25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남자기계체조 도마결승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양학선2' 연기를 시도하고 있다.

인천=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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