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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개막식' 싸이 랑랑
아시안게임 홍보대사인 JYJ에 이어 등장한 싸이는 피아니스트 랑랑과의 협연으로 '챔피언'을 열창했다.
무대를 마친 싸이는 "대한민국 가수 싸이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대한민국 경사입니다. 뜻 깊고 좋은 날 마지막 순서를 장식하게 돼 가문의 영광입니다. 아시아인의 축제를 혼자 장식하기에 저의 힘은 미약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멋있는 것은 바로 관객입니다. 손님을 환영하는 의미로 다함께 서서 말춤을 춥시다"라고 밝혔다.
'아시안게임 개막식' 싸이 랑랑의 무대에 네티즌들은 "
'아시안게임 개막식' 싸이 랑랑 무대, 하나된 아시아였다", "
'아시안게임 개막식' 싸이 랑랑 무대, 감동이었다", "
'아시안게임 개막식' 싸이 랑랑, 모두가 함께한 말춤 퍼포먼스 멋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