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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아이스하키 메스티스(2부리그) 키에코 완타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비수 김원준(23)이 9일(한국시각) 열린 투토와의 홈경기에서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3대2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신상훈(21)은 2라인의 라이트 윙으로 출전해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인상적인 활약으로 핀란드 아이스하키 전문매체인 '야트코아이카'로부터 2골을 넣은 야르비넨(★★★)에 이은 두 번째 수훈선수(★★)에 선정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