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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7회 월드챔피언을 지낸 미하엘 슈마허(41. 독일. 메르세데스AMG)가 복귀 3년만의 예선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슈마허는 27일 모나코 몬테카를로 시가지 서킷(1주 3.34km)에서 열린 F1 6전 모나코 그랑프리 공식 예선전에서 1분14초301의 기록으로 예선 1위에 올랐다. 2006년 프랑스 그랑프리 이후 개인통산 69번째 예선 폴포지션을 기록했다.
하지만 슈마허는 지난 스페인 그랑프리서 브루노 세나(윌리엄즈)와의 추돌사고로 5그리드 강등 패널티를 받았기 때문에 오늘(27일) 결선 레이스에서는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 뒤인 6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하게 된다.
F1 모나코 그랑프리 결선 레이스는 27일 밤 8시50분(한국시간)부터 스포츠채널 SBS ESPN서 생중계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메르세데스A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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