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겨울 별을 보며 꿈을 키워보면 어떨까.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에이리언특별전 등을 관람하고,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에서는 아열대식물을 만난다. 또 대전시민천문대에서는 천체관측과 별자리 설명회, 과학공작체험 행사에 참가한다.
과학탐구캠프는 소외지역과 소외계층 학생들이 과학기술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이다.
한편, 대전시민천문대는 겨울방학천문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 3D 별자리책 제작과 겨울철별자리탁상시계 만들기가 들어 있으며, 내년 1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 회당 30명씩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민천문대 홈페이지(http://star.metro.daejeon.kr) 참조.
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