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여전히 상큼한 아들맘...출산 후 '쏙 빠진 살'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민효린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9일 민효린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효린은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차를 마시고 있다. 출산 전과 다를 바 없이 여전히 상큼하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살이 빠진 듯 더욱 슬림해진 모습도 인상적이다.

한편 민효린은 2018년 그룹 빅뱅 태양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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