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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빵집 2호점 근황 "여전히 테마파크"...입구부터 손님 바글→"빵 품절"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5-01 13:55 | 최종수정 2022-05-01 14:0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노홍철의 빵집 2호가 문전성시를 이뤘다.

노홍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주말을 맞아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홍철책빵' 2호점을 찾은 손님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노홍철이 손님들이 게재한 SNS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한 것. 이때 건물 외관과 내부에 노홍철의 거대한 얼굴이 크게 새겨져 있거나 장식으로 붙어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특히 입장을 위해 길게 늘어선 줄, 전날에는 "다음에는 꼭 빵을 먹어보자"라며 빵 품절에 아쉬움을 드러내는 손님까지 그 인기를 짐작케 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2020년 서울 용산구에 북카페 겸 베이커리 '홍철책빵' 개업했으며, 최근 경상남도 김해에 2호점을 개업했다. 노홍철은 오픈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자, "출근하고 순간 테마파크인 줄...귀한 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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