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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웨스트햄의 태도가 조금씩 바뀌는 모습이다.
풋볼인사이드는 '웨스트햄이 라이스의 가치가 가장 높을때 파는 쪽으로 입장을 선회했다'고 전했다. 웨스트햄이 마음을 바꾼 이유는 라이스 때문이다. 라이스는 웨스트햄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고 있다. 라이스는 바이아웃이 포함되지 않으면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 있다. 올 시즌 종료 후 라이스의 계약기간은 2년 밖에 남지 않는만큼, 웨스트햄 입장에서도 빠른 결단이 필요하다. 9000만파운드면 대체자를 영입하고도 남을 금액이다. 실제 웨스트햄은 대체자를 찾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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