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아한의원이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27일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초청해 직업체험 행사를 가졌다.
함소아한의원 조현주 대표는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초청 행사를 올해 다시 재개했다."며 "가족 주치의로서 모든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은 꿈을 꾸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청주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직업적 의미를 배우고 부모와 아이가 즐거운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함소아한의원은 지난 2016년부터 키자니아 서울과 부산에 한의사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한의사 체험관에 방문한 아동은 진맥 짚기, 인체 모형 침 치료, 혈자리에 스티커 침 붙이기, 총명차 만들기 등 다채롭고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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