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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모모랜드 주이가 Mnet '퀸덤 퍼즐'에 출연한다.
이어 '퀸덤 퍼즐'에서도 걸그룹 멤버들의 매혹적인 무대 향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새롭게 돌아오는 '퀸덤 퍼즐'은 기존처럼 팀 대결이 아닌, 개인으로 맞붙게 된다. 현직 걸그룹 멤버를 퍼즐처럼 조합, 새로운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으로 완성되는 것이다.
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가 '퀸덤 퍼즐' 합류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모모랜드 주이도 '퀸덤 퍼즐'로 새 도전에 나선다. 주이는 2016년 모모랜드로 데뷔, '뿜뿜', 'BAAM', '어마어마해', 'I'm So Hot' 등 밝고 통통 튀는 분위기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무엇보다 그룹 내 상큼하고 유쾌한 이미지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린 멤버다. 최근 원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와 표준계약서상 7년의 전속계약 기간이 종료, '제2막'을 예고한 상황이다.
이에 '퀸덤 퍼즐'은 주이에게 재도약의 출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이가 '퀸덤 퍼즐'을 통해 어떤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또 새 걸그룹 멤버로 합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