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이 오는 11월 25일 개원 20주년을 맞아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힘찬병원은 개원 20주년을 기념하며 의미있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전 직원이 참여하고 있는 '힘찬 걸음, 착한 걷기'라는 걷기 기부 캠페인은 걷기앱을 통해 힘찬병원 전 직원의 누적 걸음수를 합산해 100보당 1원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11월까지의 누적 걸음수를 계산해 최종 환산된 기부금은 올해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의료는 인술'이라는 신념으로 지난 2002년 인천 연수구에 개원한 힘찬병원은 20년간 관절·척추병원으로 명성과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2021년 3월에는 건강증진센터, 인공신장센터, 응급실 등을 비롯, 18개의 진료과를 갖춘 종합병원으로 승격한 인천힘찬종합병원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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