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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김선아와 안재욱이 판도를 바꿀 결정적 한 방을 날린다.
심지어 한혜률, 나근우의 아들인 한강백(권지우 분)이 대뜸 홍난희와 결혼하겠다며 생전 하지도 않던 반항을 하는 등 안팎으로 법복 가족 부부를 향한 고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한혜률과 나근우는 오직 이들만 가지고 있는 독특한 사랑과 금슬을 무기 삼아 판도를 바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상황을 단숨에 뒤집을 한혜률, 나근우 부부의 특별한 묘수를 엿볼 수 있다. 자신의 열혈 팬이자 열정 넘치는 기자 윤은미(임세미 분)를 비롯해 사방에서 쏟아지는 질문 세례에도 평정을 유지하던 한혜률은 자신을 기다리는 남편 나근우를 보고 금세 미소를 머금는다.
여기에 차 안에서 한껏 밀착한 채 포착된 두 사람의 모습이 심장박동을 고조시킨다. 과연 한혜률과 나근우는 어떤 퍼포먼스로 기자들의 기세를 제압할지, 이 퍼포먼스가 두 사람의 행보에 무슨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방의 압박을 이겨내는 김선아, 안재욱만의 특별 조치가 공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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