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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이 보이스피싱에 가담한 아이돌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건의 피해가 더 있다는 걸 파악하고 공범 3명을 더 검거했다. A씨는 사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으며, 경찰은 추가 공범 등에 대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여러 아이돌 출신 연기자가 소환되면서 송승현은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직접 해명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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