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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강소라가 출산 휴가를 끝내고 연기 복귀한다.
앞서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월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강소라는 결혼 소식을 전한 이후 같은 해 11월 소속사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고 지난해 4월 첫 딸을 낳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주연을 맡은 '해치지 않아' 개봉 이후 결혼, 임신, 그리고 출산으로 2년간의 긴 연기 공백을 가진 강소라가 마침내 오랜 출산휴가를 끝내고 작품으로 컴백한다.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 프로필을 공개하는 등 복귀를 예고한 강소라는 '남이 될 수 있을까'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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