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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세영이 '아는 형님'의 게스트로 출격한다.
연기 경력 25년차인 이세영은 지난해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주가를 완벽하게 올렸다. 주인공인 성덕임을 연기하며 이산을 연기한 이준호와 케미스트리를 보여줬고, MBC 드라마국을 살려냈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호연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이에 힘입어 17.4%(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해내며 종영했고, 종영 후 한달이 지난 시점까지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는 중이다.
이세영은 현재 KBS 2TV '법대로 사랑하라'의 출연을 고심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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