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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51세에 득남…"예쁘게 키울 것"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1-03-02 14:17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안재욱 최현주 부부가 둘째를 득남했다.

2일 안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수현이 #남동생 #단감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라며 갓 태어난 둘째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안재욱은 "#현주도 #잘참고 #잘해냈구요 #하늘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키우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욱은 득남한 아들을 안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한편 1971년생인 안재욱은 2014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로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인연을 맺은 뒤 이듬해 결혼해 2016년 첫째 딸 수현양을 얻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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