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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파가 대형 창작 뮤지컬 '천국의 눈물' OST를 부른다.
베트남 전쟁 속에 피어난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를 장대하게 펼쳐낸 대작 뮤지컬로 설앤컴퍼니와 크리에이티브프로덕션이 세계 시장을 겨냥해 선보이는 글로벌 뮤지컬이다.
시아준수의 출연소식에 티켓판매가 시작되자 마자 접속폭주로 인해 일시적인 서버다운을 일으키며 예매시작 5분만에 1만5000석이 매진된 상태다.
한편 '천국의 눈물'은 내년 2월 1일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첫 공연을 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