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김미화-이영범등 청와대초청

기사입력 2000년 04월 08일 01시 22분

개그우먼 김미화, 탤런트 이영범 감우성이 7일 오후 연예계를 대표하는 인물로 뽑혀 청와대를 방문, 김대중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했다.

이들 외에 `한국을 대표하는 30∼40대 각계전문가 그룹'으로 연기자매니지먼트사 MTM 김민성 대표, 증권왕 박정윤, 패션디자이너 송지오, 변호사 오상기 등 40여명이 초청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