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단장-선수단가족 격려방문
기사입력 2000년 02월 22일 12시 45분
삼성 김재하단장과 선수단 가족 18명이 22일 전지훈련중인 선수단 격려차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로 출발했다.
선수단 가족은 5박6일동안 선수들을 응원하는 한편 그랜드캐년 등 관광명소를 둘러보며 가족간 화목을 다진 뒤 27일 귀국한다.
김단장은 훈련상황을 점검한 뒤 다음달 4일 돌아온다.
선수단 가족은 김용희감독 등 대부분의 코칭스태프와 박동희 김상진 김기태 등 주요선수들의 부인과 자녀들로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