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본지 지난주 복승식 80.9배 적중
기사입력 1998년 03월 06일 15시 18분
스포츠조선이 지난주 복승식 최고배당인 80.9배를 맞히는 등 이틀 연속 고액배당을 적중시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일요경마 제5경주에서 `빅타이거'와 `동방전사'가 예상을 뒤엎고 입상, 복승식 마권에 80.9배가 터졌는데 스포츠조선은 이들 두마리가 강훈련을 받은 사실을 알아내고 `빅타이거'의 조교점수를 90점으로, `동방전사'는 80점으로 각각 채점, 이들의 입상을 정확히 예측했다.
스포츠조선은 이에 앞서 제1경주에서도 `맘매지'와 `우솔'의 조교상태를 각각 95점과 85점으로 평가, 복승식 68.2배를 적중시켰다.
또 전날 벌어진 토요경마 제1경주에서는 `초속력'과 `아임무빈온'을 각각 85점과 90점으로 채점, 41.1배를 맞혔다.
이로써 스포츠조선은 지난달 249배와 173배짜리 초고액배당을 맞힌데 이어 지난주에 발생한 30배 이상 고액배당 4건중 3건을 스트레이트로 적중시키는 개가를 올렸다.
스포츠조선은 예상지 마사일호의 전문직원들이 경주마들의 조교상태를 낱낱이 파악, 종합분석해낸 조교점수를 게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