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플그린] 프랑스풍 경쾌한 코미디
기사입력 1997년 05월 31일 14시 22분
`뷰티플 그린'은 프랑스풍의 경쾌한 코미디드라마.
`세 남자와 아기바구니'로 세자르영화제 최우수 작품상과 각본상을 받은 여류감독 콜린 세로의 야심작.
인간들의 그릇된 인식과 잃어버린 순수함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교화시키는 강력한 텔레파시 프로그램을 입력시킨 밀라. 어느날 그녀가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다.
그러나 도시의 공해와 오염된 물, 불친절한 사람들을 겪으며 불쌍한 지구인들에게 도움을 줘야겠다는 사명감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