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의 화요스페셜] '파랑새는 있다' 팀 출연
기사입력 1997년 04월 28일 15시 23분
KBS의 새 주말극 `파랑새는 있다'의 주역들이 29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서세원의 화요스페셜'에 출연한다.
이날 출연자는 이상인 정선경 김수미 백윤식 강수지. 드라마에서 차력사로 출연하는 이상인은 직접 스튜디오에서 차력시범을 보일 예정이며, 밤무대 여가수로 나오는 강수지는 흐느적거리는 뽕짝투로 새 면모를 보여줄 작정.
이밖에 김수미 백윤식 등 중견탤런트가 `고정관념을 깨뜨리자'는 5코스에 도전한다.
한편 최근 부친상을 당한 서세원은 26일 녹화날이 삼오제임에도 불구, 방송을 위해 부친묘소가 있는 충북 보은에서 급히 올라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