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를 살립시다] 김명애‘도로남’
기사입력 1996년 09월 19일 15시 10분
(조운파 작사 작곡)
남인수 추모가요제에서 신인가수상을 수상, 가요계 첫발을 디뎠던 김명애의 첫 히트곡.
조운파의 감각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멋지게 조화를 이룬 곡으로 노래방에서부터 인기를 독차지했던 노래다.
가수가 되기 전 초등학교 시절 육상선수로 활동했고 운동엔 만능이다.
연예인으로서 갖춰야할 미모와 가창력 등 3박자를 고루 갖췄다는 평을 들을 만큼 인정을 받으면서 트로트가요의 부활을 책임지겠다는 각오다.
*이 노래는 20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2FM `의 스튜디오 891'에서 소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