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방수현 여자단식 2대 셔틀퀸 도전
기사입력 1996년 07월 31일 14시 48분
`셔틀콕 천사' (24.오리리화장품)이 제2대 `셔틀 '에 도전한다.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던 92 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 은메달에 머물렀던 의 금메달 라이벌은 16세의 신예 나(인도네시아).
은 사실상의 결승전이었던 숙적 수시 수산티(인도네시아)와의 준결승서 2대0 완승을 거둔 여세로 상대를 몰아붙일 듯.
역대전적에서 은 5전전승으로 앞서 있다.
